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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족함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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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정윤 댓글 1건 조회 1,814회 작성일 13-01-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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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의 한날...
논산 부모님 댁에서 강경 젓갈을 사러 갈일이 있었다.
큰 사업장 외벽에 말씀으로 동서남북 사방을 새겨 놓은 곳이 있어 우리 부부는 그곳에서 젓갈을 사려는 맘을 먹고 들어갔다.
말씀을 손목과 미간과 집 문설주에 새겨 자녀들로 말씀을 철저하게 교훈하라는 성경말씀을 의지함을 넘어서 사업장 이곳저곳이 다 말씀인 젓갈집이 나는 너무 신기하고 대단한 믿음의 소유의 주인이구나라는 생각이 뚜렷이 들어왔다.

그곳의 사장은 아주 젊은 집사님이셨다. 청년 같은 모습의 순수한 사장님을 보는 순간, "참 좋습니다. 말씀이 이렇게 쓰여 있어서 들어왔어요. 어떻게 이렇게 말씀을 새겨 놓으셨어요?"라는 나의 질문에 그 사장님 하는 대답은 이러했다.

"제가 부족해서요. 제가 필요해서 써 놓은 말씀입니다."
 
그 순간... 나는 뭐가 저분에게 부족함일까??
부족하다는 그분의 말에 주님이 영광 받으시는 순간이 왔다.

인간적인 눈에 부족 할 것이 없어 보이는데…….
얼마나 하나님을 사모하고 말씀대로 살고 싶어 사업장 전체를 말씀으로 도배하였을까…….
손님들이 너무 많아 물질에도 부족함이 없을 텐데...
그 분의 고백은 부족하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은 이렇게 부족함을 고백하는 이 분을 오히려 채우시고 복주시고 계심을 믿는다.

그날 나는 깨달았다.
나의 부족함이 주님께 영광이 된다는 사실이다.
단순히 겸손함을 넘어서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언제라도 말씀 없이는,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부족한 자임을 인정하는 그런 사람을 보실 때, 우리 하나님은 참 기뻐하신다.

나의 교만이, 나의 자신 만만함이, 때로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될 때가 오히려 주님께 나아가는데 걸림돌요, 방해요소인 것을…….

이 날 이후 나는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것이 나를 주님 앞에서 정결케하며, 평안케 하며,
주님을 더 의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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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정윤님의 댓글

원정윤 작성일

  나의 부족함을 봅니다.
부족하다고 인정합으로 주님이 나의 든든하 백과 전부가 되는순간.... 나를 일으키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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