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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89호(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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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성선교사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19-12-12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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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 (20191212) 한재성, 원정윤 선교사


올 한 해도 주와 복음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오신 동역자 여러분께 우크라이나에서 12월 마지막 선교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세월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요? 맡겨진 일들에 충성하기만 해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한 해를 뒤돌아 보면, 먼저는 저희 가족을 은혜안에서 지켜주심이 최고의 감사로 여겨집니다. 또 맡겨진 양무리와 일터에서 함께 부디끼며 말씀을 나누며 살아 온 이야기 밖에는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그때 그때마다 주님의 은혜로 넘어가게 하시고, 안될 것 같은데, 또 채워주시는 은혜를 경험합니다. 모두 사랑하는 교회와 동역자 여러분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키예프 비전센타 가계약

우크라이나 동부 내전으로 약 100만 명에 가까운 피난민이 수도 키예프로 유입되었습니다. 현재 키예프 인구는 4백만 명을 족히 넘어선 상태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수도 키예프는 영혼들을 추수할 수 있는 황금어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키예프 시내권 비전센터를 놓고 기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지하철역에서 3분 거리의 지하실 건물을 가계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하실이라는 점이 좀 내키진 않았지만, 예배와 모임하기에는 오히려 장점이 커 보였고, 이만한 비용에 건물을 구입하기도 쉽지 않았기에 기도하며 결정했습니다. 이제 이 달 12월 말까지 완불(9만 불)을 하게 되면, 내년 1월부터는 젊은이들을 위한 예배와 제자양육이 활성화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곳 비전센터가 저의 사역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주변의 사역자들에게도 필요에 따라 오픈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미 이를 위하여 흔쾌히 헌금을 보내주신 교회들(세도성광,미사강변)과 임상묵 집사님을 비롯하여 다섯 분의(익명을 원하심)의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노년에 전답을 팔아 도와주신 아버님께 자식으로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이를 데 없습니다. 키예프 비전센터를 통해서 영혼구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보리스필컵 오픈 태권도대회

1123, 1회 보리스필컵 오픈 태권도대회가 잘 마쳐졌습니다. 자체 대회만 진행해 오다가 처음으로 오픈컵 대회를 보리스필 도시 명으로 개최하여 300명의 출전 선수들의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품세와 겨루기 종목으로 우크라이나의 꿈나무들이 즐거운 경기의 날을 축제처럼 보냈습니다. 현지방송국에서는 이를 취재하였고, 시장 및 지역사회에서도 NGO두나미스가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을 인식하고 홍보하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더욱 진취적으로 복음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연합 김장축제, 성경통독대회

3회 우크라이나 김장축제를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오이코스 선교회와 불가리아 선교사들의 협력으로 우크라이나 김장축제가 점점 화목을 위한 도구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김장이 목적이 아닌, 사역자들의 화목과 연합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어 요한선교단 임현영 선교사님이 주최로 성경통독대회 역시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이런 연합행사들이 생겨나는 일들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은혜를 부어주시는구나 하며, 깨닫게 됩니다.

 

로고스교회 이야기

1) 지난 928일에는 로고스교회 3(까쩨리나, 이라, 정환)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2) 또한 9월부터 두 달 보름동안 단기선교사 부부(박영광,홍윤정)가 와서 교회에서 한국어반과 영어반을 개설하여 함께 전도하며 예배를 돕고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이런 신실한 단기사역자들을 사역지에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로고스교회에 유학생 목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의과대학교 과정이 한국에서도 인정되면서 의대지망생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현지인교회인데도 여러 한국유학생들이 함께 예배하는 다국적 교회가 되어가는 형국이네요. 즐거운 고민 하나는, 통역에 필요한 기기를 구입하면 더 효과적이겠다 생각합니다. 키예프센터에 젊은이모임이 한층 활성화 되리라 기대합니다. 4) 불신자들을 위한 맞춤전도로 커피 브레이크2회 진행했습니다.

 

기타

1) 마까리브 문화회관에 태권도 매트리스 150장을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깔게 되었습니다. 현지 아이들이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2) 키예프 교육원 태권도반을 통해서 5명이 제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며 금요성경공부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3) 여덟째 한레베카의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지금이 아이의 영주권을 통해 저희 부부가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 서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 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 - Shalom from Ukraine -


홈페이지http://anbc.pe.kr  

이메일 jaesung4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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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전화 : 070-5043-0691  

* 핸드폰 : +38-096-654-0791 
 선교후원  * KEB하나은행 : 181-04-0115-7834 (예금주: 한재성)  

* 국민은행 : 461-01-0239-853 (한재성
  *     : 461140-52-194386 (한재성

 후원관리 : 나상진 목사 (핸드폰: 010.5437.8291)  

기도제목 .

1. 키예프 비전센터의 완불과 내부수리 비용이 채워지도록

2. 보리스필 로고스교회의 영적 하나됨과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3. 한재성,원정윤 선교사의 우크라이나 영주권을 위하여

4. 여덟 자녀들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특히, 성경이와 진경이의 진로와 배우자감을 위하여.

5. 저희 부부가 마음을 잘 맞춰 행복한 선교지 생활이 되도록.



한 해 동안
, 정말로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러한 동역이 없이는 사역에 전념할 수 없습니다. 오래 사역을 진행하다 보니, 점점 함께 했던 동역교회들이 사라져 갑니다. 반면에 선교지에 할 일은 더욱 많아져 갑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우리가 더욱 복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복 주심이 귀하의 가정과 삶 속에 차고 넘치시길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우크라이나 한재성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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