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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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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성선교사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2-01-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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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원의 여정

본문 : 출애굽기 37,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출애굽기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이면서, 동시에 오늘도 여전히 우리 인생 가운데 구원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출애굽기를 보면 인생이 보이고,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무슨 문제를 만나고 있는지? 를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전체 40장은 7가지 동사와 5단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동사는 움직임이지요. 행동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의 역사가운데 지금도 행동하고 계십니다. 5단계는 구원의 프로세스입니다. 단계별로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 가고 계십니다.

 

1. 1,2장은 보고, 듣고, 알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고, 다 알고 계시다는 겁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없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치 않음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 나의 형편과 사정을 다 보고, 듣고, 알고 계심을 믿는 게, 신앙의 첫걸음입니다.

그것을 믿는다면, 나의 삶을 함부로 살 수 없겠지요.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생각하고,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함부로 행동했던 것들을 회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고통받고 있던 이스라엘을 다 보고 듣고 알고 계셨던 것처럼, 오늘 당신의 삶 속에서 불의 눈동자처럼 지켜보고 계십니다.

 

2. 3-11장은 내려가서입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시되, 대행자를 보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내려오시면 모든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대사를 보내시는 겁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대속제물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내려오심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 12장은 건져내고입니다.

출애굽기 12장은 애굽에 내리신 열 번째 재앙, 즉 장자들을 죽이시나, 어린 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집의 장자는 살리심을 받게 됩니다.

 

구원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얻게 됩니다. 주님의 피가 내게 임할 사망권세로부터 보호를 받습니다. 그러나 어린 양 예수의 피가 없는 사람은 사망의 심판을 피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아직 출애굽하지 않고도 구원받은 것처럼, 우리가 아직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미 구원받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원받은 상태로 그 자리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빠져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내가 사랑하던 세상 애굽과, 나에게 떡을 주며 길들인 바로에게서 완전히 빠져나와야 살 수 있습니다.

 

그 결단과 회심의 결정체가 홍해입니다.(침례) 홍해를 건너 나와야 합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살면서 나는 물을 먹고 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듯이, 바로와 애굽에서는 나는 여전히 그들의 영향력 아래에서 언제든 과거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빠져 나와야 합니다.

 

 

4. 13-24장까지는 인도하여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생활을 청산하게 하시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십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가는 여정이 바로 우리의 인생광야인 것이지요.

 

* 광야,

거기는 사람이 살기에는 부적한 곳입니다. 물도 없고, 농사도 못지으며, 모래바람과 일교차가 심하여 누구도 좋아할 곳이 못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광야로 불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세상 것 바라보지 말고, 너는 오직 나만 바라보라 말씀하십니다.

 

40년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의 옷과 신발이 헤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어 목마르지 않게 하셨습니다. 때로 아말렉 적을 만났을 때도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우리 인생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이 광야에서 일어납니다. 광야는 시험의 장소입니다. 광야에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순종입니다. 원망과 불순종과 교만으로 가득찼던 백성들은 거기서 다 죽었습니다.(원불교) 광야는 말씀이 이끌어 가는 곳입니다. 광야는 세상것들을 비우며 또 나를 비우고, 오직 하늘의 것으로 채우는 곳입니다. 모든 인생은 광야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광야는 은혜입니다.

 

5. 25-40장은 데려가려 하노라입니다.

애굽에서 홍해를 건너 광야를 지나게 하신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께 제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당연히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하기 위해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죄를 가지고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당신께 온전한 제사를 드리도록, 그들에게 성소를 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제사하도록 명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우리를 통해서 예배받기를 원하심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찌 그분을 예배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을 예배함이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하되, 하나님이 명하신 법대로 예배해야 합니다. 거기에 다른 불을 올리면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처럼 죽고 맙니다.(10:1) 오늘 당신의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아벨의 제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은 맺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내 인생의 광야길 가운데 함께 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힘들지라도 ..하지 마시고, 낙담하지 마시고, 오직 순종과 감사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영원히 우리 주님을 예배하며 살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세상가운데 나를 구원하시고 출애굽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홍해를 건너와 광야같은 인생길을 살때에도 주님은 거기 함께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시험과 고난을 만날지라도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한결같이 붙들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성소에서 영원히 주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며 살도록 끝까지 나를 이끌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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