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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출애굽 그리고 유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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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성선교사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1-02-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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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출애굽 그리고 유월절

본문 : 출애굽기 121-14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 출애굽의 목적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애굽에서 살던 430년의 세월은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를 잃어버리게 한 세월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그 분께 제사를 드리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바로가 그들의 왕(나의 우상)이었고, 바로가 주는 음식을 먹으며(세상양식), 애굽의 노예(죄의 종노릇)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사람의 모습이 이와 똑같은 처지에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그는 세상의 왕 바로를 섬기는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으로 살지 않는 사람은, 바로가 주는 양식을 바라 보며, 그것에 목매여 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기에 반드시 예배의 회복이 일어나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택하신 백성을 지켜 보고 계셨습니다. 그들의 고통을 보고, 부르짖음을 듣고, 그들의 근심을 알고 계셨습니다.(3: 7)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삶을 보고 계시며, 우리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시며, 우리의 고민과 근심을 알고 계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400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리셨습니다.

처음 야곱의 가족 70명이 들어갔지만, 430년이 지난 뒤에는 장정만 60만명이 되는 큰 민족으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일컬어 여호와의 군대라 이름하였습니다.(12:41)

 

아무것도 준비되어 보이지 않는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분명히 여호와의 군대로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의 당신의 모습도 아무것도 없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여호와의 군대, 영적 리더로 보고 계실겁니다. 그러니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거나 열등하게 여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2. 출애굽은 과거를 청산해야 온전한 출애굽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전에 내가 즐기던 세상문화와 습관, 세상의 가치관과 결별을 선언해야만, 출애굽한 것입니다. 애굽에서 왕으로 섬기던 내 안의 바로가 죽고, 하나님이 왕이 되셔야만 온전한 출애굽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애굽에서 노예로 살면서 바로가 주는 양식으로 먹고 살던 삶의 패턴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광야의 양식(말씀)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출애굽한 사람입니다.

 

3. 출애굽하기 위해서는 유월절 어린양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명하셨습니다. 1년 된 흠 없는 어린양을 잡아 먹고,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 했습니다.(12:7)

 

열 번째 애굽에 내린 재앙은 모든 장자의 죽음이었습니다. 이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집에는 큰 애통이 임했습니다. 그러나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그물을 내린 베드로)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들은 모두 죽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라.’(12:13)

 

오늘 우리는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었단 말인가요? 무슨 근거로 나는 멸망받지 않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바로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나의 심령에 뿌려짐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심판이 나를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구원받게 된다는 사실이 곧,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구원받음에 어찌 우리의 공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다만, 믿고 피를 바른 것뿐입니다. 다만,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으니, 하나님께서는 그 피를 보시고, 나를 죄인 취급하지 않으시고, 의인이라 칭하여 주셨습니다.

 

분명, 내 안에는 더러운 성품과 죄악들이 여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보시고, 넘어가 주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예수 믿는 게 은혜요, 구원받은 게 은혜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게 오직 은혜입니다. 내 힘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내 안에 자랑할 것은 하나도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할 수밖에.

 

* 양을 잡을 때, 각자가 잡으라 말씀합니다.(12: 3)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예수를 믿는 일은 각자가 믿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믿음으로 내가 구원받는 게 아니지요. 오직 나의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양을 잡되, 식구가 적으면 이웃과 함께 나눠먹으라 말씀합니다. 예수를 믿는 일은 나 홀로 신앙생활하는 게 아니라, 내 이웃과 더불어 함께 믿어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좋은 구원의 소식을, 어찌 나 혼자만 알고 믿고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 고기를 반드시 불에 구워 먹고, 무교병과 쓴 나물도 함께 먹으라 명하십니다.

무교병은 누룩이 없는 빵입니다. 예수님 역시 바라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셨습니다. 바로 누룩은 죄를 의미합니다. 분명, 누룩을 넣은 빵이 달고 부드럽고 맛있겠지만, 세상이 주는 죄의 달콤함 보다, 재미없어 보일 것 같지만,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술, 담배, 마약, 게임도박, 음란, ...)

 

쓴나물도 먹으라 합니다. 무엇을 기억하기 위함일까요? 430년 동안 애굽의 종살이 살았던 고통의 세월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오래 신앙생활 한 성도들 가운데에는 구원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죄와 사망으로 죽어야 마땅한 나를 살리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그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인생에 출애굽 사건은 매우 중요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출애굽이 있어야 인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출애굽한 사건 없이는 인생에 아무런 변화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예수의 죽음이, 바로 내 죽음이었음을 믿고 깨닫게 되는 순간, 나는 비로소 출애굽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유월절은 언제였습니까?

언제 주님이 당신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나요? 언제 그 분의 피가 당신의 마음 문설주에 발라졌습니까? 죽음의 극심한 두려움과 공포가운데서도 그 분의 피 안에 머물러 있으면 구원받게 됩니다. 항상 그 분 안에 머물러 계십시오. 그 분께 붙어 있기만 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세상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사람들이 듣던지 안 듣던지. 사람들의 반응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전하는 복음이, 영혼을 살리며 구원하는 능력의 이름 예수면 충분합니다.

 

예수 믿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십시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삽시다. 그것이 바로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일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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