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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초지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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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성선교사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0-10-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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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음의 초지일관

본문 : 열왕기상 118-13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v.9,10)

 

이 세상에 솔로몬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많이 받아 누린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요?

백성을 잘 다스릴 지혜를 구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더불어 부와 명예도 부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솔로몬왕 만큼 부강했던 적이 있었던가요?

또 주변국들과 화평을 누리며 원수가 없는 태평성대의 나라가 되었지 않습니까.

 

이 모든 복의 주체는 하나님이셨으며,

하나님께서 솔로몬과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덕이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바로의 딸과 정략적 결혼을 한 이후, 주변 이방국가들의 아름다운 여인들과의 결혼을 수없이 이어갔습니다. 모압과 암몬, 에돔과 시돈, 그리고 헷 족속의 여인 등, 그야말로 닥치는 대로 솔로몬은 많은 이방여인들을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함에는 죄가 되지도 않으며, 국경도 없다고는 하지만,

솔로몬의 사랑은 그 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섰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길, ‘이방여인과 서로 통혼하지 말라.’ 하셨음에도 불고하고,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불순종하고 말았습니다.

 

솔로몬의 후궁이 칠백명이요, 첩이 삼백명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v.3)

천명의 여인들이 왕의 환심을 사기 위해 얼마나 애교를 부렸을지, 가히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특히, 그 이방여인들은 자신들이 믿어 왔던 우상들을 위하여 솔로몬에게 산당을 지어 달라 하니, 그 애교에 분별력을 잃은 왕은 버젓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주변에 온갖 산당을 지어주고 말았습니다.

 

솔로몬 왕이 직접 이방신들에게 제사했다고 기록되어 있지는 않치만, 이방여인들의 우상들을 허용함과 산당을 지어 준 죄는 하나님 앞에서 돌이킬 수 없는 큰 죄요, 진노를 살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솔로몬이 배교했단 말인가요?

그의 수 많은 잠언과 전도서는 왕의 말년에 기록되었습니다. 비록, 솔로몬이 우상숭배에 있어서 방조죄와 산당을 지어 준 죄를 무를 수 있으나, 온전히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자로 전락했다고 보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이런 죄악상 앞에서 두 번의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셨고, 여전히 불순종하는 솔로몬에게 결국, 부강했던 이스라엘의 나라를 빼앗아 신하에게 주리라 말씀하셨습니다.(v.11)

 

결국,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솔로몬이 죽고 난 뒤, 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두 동강 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끝까지 초지일관해야 합니다.

처음 믿음이 생의 마지막까지 변질되지 말아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의 경주를 위하여 특히, 여자(이성)와 우상(세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렇게 훌륭한 믿음의 사람 솔로몬도 결국, 이성에 무너져 내렸지 않습니까?

 

사람은 모두 육체를 입고 있기에, 반드시 연약한 부위가 있기 마련입니다.

성욕에 약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에 약한 사람도 있고,

명예에 약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정에 취약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요.

 

사탄은 사람의 약점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기에, 각 사람의 약한 부위를 집중 공략합니다.

 

내 약함을 자랑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11:30)

 

때로는 나의 약점이 또 다른 사람에게, 오히려 힘과 위로와 격려를 주기도 합니다.

 

또한, 나의 약점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과감히 용기를 내어 드러내면,

오히려, 그 약점이 속히 치유, 회복되어 사탄에게 죄의 기회를 더 이상 주지 않게 됩니다.

 

사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려거든, 먼저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사 감싸주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약점을 감추려 들수록, 또 다른 죄를 짓게 되고, 허세를 부리게 됩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약한 부위를 하나님 앞에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탄에게 그 기회를 내어 주어 결국, 자신의 왕조와 이스라엘을 빼앗기는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잘 섬길 때는 주변 관계도 문제가 없이 평화롭고 또 화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사람과의 관계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솔로몬의 원수가 없던 시절은, 그가 정말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잘 섬기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마음이 이방여인들에게 빼앗겨 하나님의 노여움을 산 순간부터는,

그의 대적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에돔 사람 하닷이 일어났고, 소바사람 르손이 대적자가 되었습니다.

솔로몬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이 대적자가 되어 훗날, 북이스라엘을 차지하게 됩니다.

 

, 사랑하는 형제여,

오늘 그대는 믿음의 온전한 길을 걷고 계십니까?
처음 믿음, 첫 사랑이 여전하신가요?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사람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언제부터인가 하나님은 내 뒷전에 모시고,

나의 성공과 야망을 이루기 위하여는

세상의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서슴없이 행하지는 않나요?

 

지금 그대는 하나님과 화평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쏟아지기 일보직전인가요?

 

혹시, 내 주변사람들과는 화평한가요?

공연히 나를 대적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진 않았습니까?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또한 그 모든 문제의 해결도 나로부터 고쳐나가야만 합니다.

 

달리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회개하면 됩니다.

두 손 버쩍 들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하고 눈물로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는 겁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은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섬길 기회를 주십니다.

죄를 멀리하고, 선하고 의로운 일들을 하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한 평생 해 볼 것 다 해 본 솔로몬왕이었습니다.

그가 마지막에 남긴 말 한마디는 이것입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 2)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인생을 헛된 것에 소비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인생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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