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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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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성선교사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0-10-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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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인생 다 살아도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본문 : 갈라디아서 61-10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v.2)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여 세워진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현재의 터어키 중부지역에 해당하는 갈라디아 땅에 바울 선교팀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친필로 갈라디아서를 쓰게 된 중요한 까닭은, 교회 안에 다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거짓교사들의 가르침 때문이었습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바울은 양보할 수 없는 매우 단호한 어조로, 반드시 은혜로 말미암은 복음이 유대교의 율법과 전통에 희석되지 말아야 할 것을 경계하였습니다.

 

본문을 들어가기 전, 먼저 갈라디아서 각 장별 중요한 메시지를 함께 보고자 합니다.

 

1: 다른 복음은 없다.(v.7)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v.9)

 

2: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아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다.(v.16)

 

3: 율법은 초등교사요, 믿음이 온 후로는 더 이상 율법아래 있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된다. (v.24-27)

 

4: 육체를 따라 난 자는 육체의 종노릇하는 자요, 성령을 따라 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특권을 갖는다.(v.6)

 

5: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자유함으로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하라.(v.13)

 

6: 서로 섬기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v.2)

 

* 커다란 틀에서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자유인) 죄의 종(타락) - 율법의 종노릇(기준) - 예수의 종(구속)

- 사랑의 종노릇(사명)

 

모든 사람들은 삶의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은 곧 마음의 짐이기도 합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세상 짐을 다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자기의 짐을 지고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짊어지신 짐과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짐이 다른 짐이란 것이지요.

예수님이 지신 짐은 사람의 죄의 짐이었습니다. 나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원초적인 죄의 짐을 예수님이 짊어지고 십자가에 오르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짐은 무엇일까요? 관계의 어려운 짐, 질병의 짐, 욕심과 욕구의 짐, 도덕적 죄의 짐, 재정의 짐 . 이런 짐들은 대부분 나의 과오와 과실로 생겨난 삶의 문제들이 짐처럼 차곡차곡 마음에 짐으로 쌓여가는 것들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2절에 짐을 서로 지라고도 하시고, 5절에는 각각 자기의 짐을 지라.’고 대조적인 말씀을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서로 나눠야 할 짐이 있는가 하면, 각자가 해결해야 할 짐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는 공동체에서 서로 조금씩만 도우면, 한 사람이 금방 회복의 길로 들어서게 해 줍니다. 그러나 어떤 문제는 도와서 될 일이 아니라, 반드시 자신이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도 있는 것이지요.

 

1. 짐을 서로 나누어 지면, 곧 그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라 말씀합니다.(v.2)

그리스도의 법은 곧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그 누군가의 힘든 일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도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면 설령 나에게 손해가 될지라도 어려움에 처한 형제를 도울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은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폭탄과도 같습니다. 사랑하면 대신 죽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대신 죽으셨잖아요.

 

2. 교만은 금물입니다.(v.3)

남들보다 조금 더 배우고, 조금 더 가졌다고 해서 우줄대는 순간이, 자신에게는 위기의 순간입니다. 이만하면 괜찮다고 자신을 평가하는 그 때가, 자신을 스스로 속임수에 빠지게 하는 순간이 되고 맙니다. 곡식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요란한 것은 항상 빈 깡통입니다. 한 평생을 살아도 못다 할 인생의 성숙을 두고, 벌써 만족하고 있다면, 그는 더 이상의 성숙은 기대하기 어려운 인생으로 마감할 것입니다. 그래서 교만은 절대 금물입니다. 더불어 교만은 자신을 속이는 속임수에 스스로 빠지는 결과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3. 인생의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 밖에 없습니다.(v.4)

타인과 비교하는 순간, 누구든 인생이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오직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가?를 살펴야 합니다. 자신 안에 얼마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복음의 영광가운데 살고 있는지? 굳이 자랑할 것이 있다면 오직 내 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할 줄 아는 진짜백이가 되어야 합니다.

 

4. 내 짐은 내가 져야 합니다.(v.5)

내가 풀어야 할 내 문제까지 의타적으로 남에게 떠넘겨서는 안되지요. 그것은 자신에게도 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내 몸 안에 들어 온 바이러스는 내 몸 안에서 만들어진 항체를 가지고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래서 사명도 각자의 몫인 것이고, 믿음도 각자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외부에서 끌어 주려고 해도, 결국 본인 자신이 일어나 움직이지 않으면 10년이 지나도 제자리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저절로 신앙이 자라지 않습니다. 본인이 주님 앞에서 몸부림도 치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는 최선의 모습도 필요합니다. 또 선택의 순간에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결국, 그 선택의 열매는 본인이 따 먹게 되어 있으니까요.

 

5. 영적 스승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사십시오.(v.6)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무엇을 함께 하라는 말씀인가요? 모든 좋은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 하라는 말씀인가요? 자신이 좋아서 따르고자 하는 그 사람과 함께 하라는 것입니다. 내게 맛있는 것이 있으면, 그것도 함께 먹는 겁니다. 나에게 좋은 옷은 나의 스승에게도 좋은 것이 되겠지요. 산다는 게 뭘까요? 먹고, 입고, 자는 것 들은 세상적인 것처럼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또 버릴수 있는 것들도 아니지요. 어쩌면 그런 것들은 그저 삶의 기본이고 밑바탕입니다. 그런 작은 것들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된다면, 그보다 더 중요하고 더 큰 것들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되겠지요.

무엇이든 내게 좋다고 여겨지는 것이라면, 나의 영적 멘토와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6. 육체를 위하여 심지 말고, 성령을 위하여 심으십시오.(v.8)

무엇이 육체를 위한 것이고, 무엇이 성령을 위한 것인지는 구원받은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육체를 위한 것인지, 성령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나의 영적인 현 주소가 어디에 머물러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나는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기도제목들은 나의 육체를 위한 일인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한 일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육체를 위하여 심으면 썩어질 것만 거두게 될 것이고, 성령을 위하여 심으면 영생의 열매들을 거두게 됨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7.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도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시다.(v.9)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 앞에서 선한 일이거든, 지금 당장 잘 되지 않아도, 결과가 없는 것처럼 보여도, 낙심하거나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멘.

 

8. 기회되는 대로 착한 일은 성도들에게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v.10)

멀리 지구 반대편에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놓고, 세계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막연한 기도 보다는, 지금 내 눈 앞에서, 내가 눈을 감으면 바로 손에 닿을 듯 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형제와 자매를 위하여 선을 베풀어 봅시다. 그것도 실현 가능한 일들로 작은 일부터 해 보는 겁니다. 차 한잔, 식사 한 끼, 같이 하며 내 주머니를 먼저 열어 섬기는 일도 좋습니다. 나의 필요 보다, 상대방의 필요를 먼저 해결해 주고자 하는 삶의 방식은,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할 수 있는 영적생활 수준입니다.

 

이렇게 한 평생을 사랑으로 서로 섬기다 보면, 내 안에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노라 고백되어 질 것입니다. 마치, 사도 바울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v.1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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