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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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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성선교사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0-02-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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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 하나 쯤이야

본문 : 여호수아 719-26

 

v.25)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v.26)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이스라엘은 요단강 동편을 모두 정복하였고, 르우벤지파와 갓 지파가 모세에게 요청함에 따라 그 땅을 분배해 주었습니다. 그 댓가로 르우벤과 갓 지파는 가나안을 모두 정복할 때까지 남자들은 최전선에서 싸울 것을 약속하였습니다.(32)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홍해바다를 갈라 놓으셨지만, 이번에는 여호수아를 통해 요단강 물줄기를 끈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마른 홍해바다를 건너가듯이 마른 요단강 바닥을 걸어서 건너갔습니다. 신앙생활이란 바로 이런 것과도 같습니다. 우리의 수고로 건너가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대로 건너가는 것임을 말입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이 하심을 경험하는 삶이어야겠지요.

 

철홍성 같던 여리고성이 7일 동안의 성벽 돌기로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스라엘 앞에 있었던 성은 12천명의 살고 있는 작은 아이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수고롭게 모든 군사를 동원시키지 말고 3천명만 올라가 싸워도 충분히 이긴다고 장담했습니다.

 

전쟁의 결과는 완전 패배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의 겉옷을 찢고 티끌을 뒤집어 쓰고 해가 저물도록 통곡합니다.(7:6)

 

그리고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전쟁이 왜 패배하였는지를 알려주십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7:11,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말씀은, 여리고성의 모든 사람과 물건은 어느것도 취하지 말고 불살라 멸하라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결국, 지파별, 족속별, 가족별로 제비를 뽑은 결과, 아간이 걸려나왔습니다.(7:18)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자백합니다.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 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이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7:20,21)

 

아간의 집을 수색하였더니 정말 그의 장막 땅속에 여리고성에서 훔쳐온 전리품이 다 나왔습니다. 아간의 최후는 매우 처참했습니다. 그가 노략한 물건들과 그의 모든 처자식들과 동물들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돌에 맞아 아골골자기에서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가 그쳤다고 말씀합니다.(7:26)

 

*한 사람의 불순종이 공동체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똑똑히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아간 한 사람의 범죄로 보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전체를 거론하시면서 당신 앞에서 범죄했다고 말씀하였습니다.(v.7:11)

 

*나 한사람 쯤이야, 하고 탐심에 이끌려 물건을 훔친 아간의 모습이 혹시, 당신의 모습이 아닌가요? 아간은 아무도 보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아무도 보지 않았으니 그런 범죄를 저질렀겠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보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의문은, 아간 한사람만 죽이면 되는 일을 왜 모든 가족까지 다 죽였을까요? 아간이 자신의 장막 안에 땅을 판 사실은 아간의 아내와 아간의 아들, 딸들도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도 남편이요, 아버지였던 아간의 범죄 앞에, 함께 침묵하고 은폐했다는 사실이 죽임을 당한 합당한 이유였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는 한 가족의 심판이었고, 한 민족의 심판까지 이어졌습니다. 공동체가 깨끗하려면, 한사람 한 사람이 깨끗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밥먹듯, 쉽게 하는 사람을 너무나 싫어하십니다. 또 남의 물건을 탐하여 훔치는 사람은 하나님께 버림받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 평생 복을 받지 못합니다.

 

*정직하게 살면,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복을 주십니다. 여리고성에서는 아무것도 갖지 말라고 하셨지만, 아이성에서는 모든 탈취한 것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8:27)

 

*나 한 사람 쯤이야.. 하며,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한 사람이 민족을 살릴 수도 있고, 민족을 멸망의 길로 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라합 한 사람 덕분에, 라합의 모든 가족이 구원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아간 한 사람 때문에 아간의 모든 가족이 죽임을 당함을 보십시오.

 

*가족은 한 몸입니다. 교회도 그리스도 안에 붙어 있는 한 몸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경쟁함으로 시기와 질투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형제가 잘 되면, 함께 기뻐하고 박수를 쳐 줘야 합니다. 또 누군가 죄의 길에 들어서면, 권면과 훈계, 책망과 치리도 필요합니다. 그렇게 할 때, 교회 공동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신앙공동체인 우리 교회를 위하여 나는 어떤 존재인지 한번 깊이 생각해 봅시다. 나는 공동체에 꼭 필요하고 유익한 사람인가? 아니면, 해를 끼치는 사람인가?

 

사랑하는 주님, 아간의 범죄를 통해 오늘 나 자신을 살펴봅니다. 혹시, 내 안에 아간과 같은 탐심은 없는지. 내 가정과, 내 교회, 내 민족에게 해를 끼치는 아간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없어서는 안 되는 요셉과 같이 환난 날에 가족을 살리고, 민족을 일으키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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